미국 취업에 필요한 영어1 나는 왜 그리고 어떻게 해외에 취직했을까?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의 짧은 ESL과정을 마치고, 다시 한국에서의 삶은 쉽지 않았었습니다. 해외에서 조금 살아봤다고, 약간의 겉멋?ㅎㅎ도 있었던 것 같네요. 소위 말하는 외국물 좀 먹어봤다 그거였던 것 같네요. 뭐든지 가능할 것 같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제 첫 직장에서의 연봉, 그리고 해외에서의 경험 등으로 제 스스로의 가치를 너무 높게 잡았을 수도 있지만, 취직이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3달이 지나도 직장이 구해지지 않아서 연봉을 낮출 수 있는 한 낮추었고, 전국 방방곡곡 면접을 보고 다녔지만 합격 소식이 들려오는 곳은 1곳도 없었습니다. 먹고는 살아야 했기에 결국 파트타임(아르바이트)으로 고기집 서빙을 잠깐하기도 했었죠. 취업 가능성을 넓혀야 했기에, 그리고 해외에서의 삶을 .. 2020.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