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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6

코로나로 힘든 지금. 캐나다 입국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JD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에 온지도 벌써 5개월째...반년이 되어가네요.요즘 다시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는 추세인데, 우려하던 정말 2nd wave인 것 같기도 하구요..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길! 제가 미국을 살다 와서 그런지 아니면 최근 이슈들이 미국이 많아서 그런지. 미국 관련해서만 지켜보다 문득, 캐나다는 어떤지 궁금증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캐나다는 어떤지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외국인 입장(캐나다 시민권 혹은 영주권자 제외)에서 캐나다 입국 제한이현재 8월 31일까지이구요. 더 연장될 가능성도 있겠죠..? 이미 한두번 연장이 된 것 같네요ㅠㅠㅠㅠㅠ (코로나 정말 싫다...) 하지만, 학생비자나 취업비자(Work permit)가 있으면 입국 가능합니다.14일간의 .. 2020. 8. 22.
영어 공부와 봉사활동을 동시에!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캐나다 토론토 조지브라운 컬리지에서 ESL 과정을 수강하며 저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했었습니다. 답은 하나였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사용해보는 것. 즉, 영어를 더 많이 사용해볼 기회를 가져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해낸 것이 바로 봉사활동 이었습니다. 잘난 것은 없지만 제가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도 생각하였고, 또 진짜 현지인들과 부딪혀보며 영어를 실생활에서 써볼 수 있으므로 저에게도 큰 도움이죠. 사실 제게 첫 해외 생활,, 첫 북미 지역,, 나 혼자,, 그리고 영어까지 써야되는,, 모든 상황들이 좀 겁이 났습니다. 낯선 외국인들을 선뜻 만나기가 겁이 나더라구요. (총도 걱정이 되기도 했고ㅎㅎ..나중에 알게되었는.. 2020. 6. 1.
캐나다 토론토 가기 전 알면 좋은 팁들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제 인생의 첫 해외였던 캐나다 토론토. 생각만 하면 왠지 들뜨게 되는데요. 첫 해외 생활에서 제가 범했던 실수 그리고 알고 계시면 좋을 듯한 팁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토론토에서의 1주? 2주? 동안의 임시 숙소입니다. 토론토, 나아가 북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집 구조! 방 하나 사용하고 부엌, 화장실을 쉐어하면서 외국인들을 보는 것이 신기해서 말을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에어비앤비를 이용해서 임시숙소를 구했습니다. 토론토 다운타운의 호텔보다는 훨씬 저렴하니까요. 하지만, 다운타운과 조금이라도 가깝고 여러 문화시설?을 가까이에 두고 싶으시다면 한인분들이 아파트나 콘도의 룸 1개 혹은 룸 쉐어를 내놓기도 합니다. (주로 장기지만 단기도 있음)보통 Yonge street의 Nor.. 2020. 5. 11.
캐나다 토론토 조지브라운 컬리지 ESL과정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이전 글에서 캐나다에서의 정착 혹은 이민 관점에서의 컬리지와 ESL 과정에 대해 글을 포스팅했었습니다. 제가 다른 아카데믹 학원들이 아닌 컬리지 ESL 과정을 선택한 이유 등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었는데요. 그래서 진짜 예상한 수업이 맞았는지. 영어 실력 향상이 많이 되었는지. 만족할만한지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보려합니다.(제가 수강한 George Brown College(조지 브라운 컬리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계시다면 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지역에서의 컬리지들 꽤 많습니다. 컬리지들 별로 유명한 분야들도 다양하구요. 먼저 제가 다른 컬리지들에서의 ESL 과정을 제치고 조지브라운컬리지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가진 영어 성적에 대한 인정입니.. 2020.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