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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토론토 여행 시 꼭 마셔봐야할 드링크!

by 제이디팩트 2020. 5. 25.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캐나다 토론토가 제 해외 생활의 첫 시작지이기도 하고, 영어 공부 외에 다른 일을 하지 않았기에 많은 곳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스트레스 없이ㅎㅎㅎㅎ) 

미국보다는 캐나다가 제게 더 좋은 추억이란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캐나다에서 꼭 가봤으면하는 곳들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여행오시면 꼭 들러서 구경도 하고, 특히 마셔보면 좋을 것 같은 드링크를 추천하려합니다. 

커피와 맥주인데, 토론토에서만 맛볼 수 있은 브랜드이니까요! 


저는 커피를 정말 좋아합니다ㅎㅎㅎ 특히 에스프레소 혹은 아메리카노 같이 진한 커피요ㅋㅋ

제가 어떻게 알게됬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데, 아메리카노가 맛있다고 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발작커피입니다! (Balzac's coffee roasters)

스타벅스보다 CAD$0.5 ~ $1 정도 비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격은 확실하지 않는데 스타벅스보다 조금 더 비쌌어요!)


이름이 발작이어서 무슨 발작..?이라고 촌스럽게 생각도 했었던 기억이...ㅋㅋㅋ


토론토 발작 커피토론토 발작 커피


특히 저처럼 블랙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강추합니다! 

(지금에서야 돌이켜본다면, 굳이 굳이 순위를 매긴다면!!, 스타벅스보다는 맛있었습니다! 뉴욕에서의 커피 전문점 보다는 조금 덜 했던 것 같구요!)

*저는 Bloor-Yonge의 Public library 1층 내 매장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셔야할 토론토의 맥주 브랜드! 

Steam whistle 양조장 입니다!!!


토론토 스팀 휘슬 맥주토론토 스팀 휘슬 맥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지 않나요~~??)



토론토에 처음 도착했을때가 여름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들만의 여유로움..자유로움..

길가다가 잠깐 들러 커피 한 잔..맥주 한 잔하는(밤이 아니라 낮일지라도.) 문화가 정말 좋더라구요! 

아! 물론 길 한복판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습니다~!


토론토의 상징 CN타워(다음 포스팅에서 디테일하게 하겠습니다.) 를 구경하고 근처를 이리저리 구경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곳입니다. 

간판보니 양조장인 것 같은데 유명한 곳인지는 전혀 몰랐는데요. 

*해외에서 다니다보면 요런 로컬 브랜드?!들을 꽤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ㅎㅎ (특히 Beer..ㅎ)


토론토 스팀 휘슬 맥주 양조장 지도토론토 스팀 휘슬 맥주 양조장 지도



토론토 방문하시면 CN타워 다들 보실텐데,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신다면 한 번 방문해보셔서 맥주 한 잔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요?ㅎㅎ


토론토 스팀 휘슬 맥주 안토론토 스팀 휘슬 양조장 내부



요렇게, 꽤 많은 사람들이 맥주 한 잔씩 Cheers 하는 모습! 부럽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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