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나만 알고 싶은 나의 최애 장소!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모두들 여행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날씨는 점점 좋아져 여행 세포들이 꿈틀대기만 하네요ㅎㅎ 

캐나다 토론토로 여행을 가신다면 반드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1곳을 짧게 추천드리려 합니다.

그곳은 바로... 하버프론트(Harbourfront)입니다!

다운타운에서 '걸어서' 20분정도 소요되므로 거리 또한 굉장히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하버프론트로 가는 길을 걸어가다 보면 운동겸 러닝 혹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현지인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즉 대중교통이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죠ㅎㅎㅎ

하버프론트 센터

처음 하버프론트를 보고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너무 예뻐서요ㅋㅋㅋ

특히 바다를 좋아하는 제게는 완~~~~~~~~~~전!!! 최애 장소였습니다.

(고향도 부산입니다ㅎㅎㅎㅎ)

시간만 나면 하버프론트로 갔던 것 같아요ㅋㅋ 

하버프론트

(와...지금 사진으로 다시 봐도 하늘과 물의 색. 정말 완벽하지 않나요?)

보자마자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났지만, 길에서 마시는 것은 불법임을 잊지 마세요!

그래서 인접한 곳에 바(Bar)와 테라스들이 꽤 많습니다. 

하버프론트 안 공원 내 공연

뜨거운 여름을 이렇게 하버프론트 안 작은 공원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현지인들.

참 부럽습니다ㅠㅠ

저는 지금과 같은 날씨만 되면 늘 하버프론트를 떠올리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여러 공연들 그리고 유람선(유료)들도 운행되고 있으니 토론토를 방문하셨다면 꼭꼭! 

가보셔야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특별한 것을 하지 않더라도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이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