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D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에 온지도 벌써 5개월째...반년이 되어가네요.
요즘 다시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는 추세인데, 우려하던 정말 2nd wave인 것 같기도 하구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길!
제가 미국을 살다 와서 그런지 아니면 최근 이슈들이 미국이 많아서 그런지.
미국 관련해서만 지켜보다 문득, 캐나다는 어떤지 궁금증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캐나다는 어떤지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외국인 입장(캐나다 시민권 혹은 영주권자 제외)에서 캐나다 입국 제한이
현재 8월 31일까지이구요. 더 연장될 가능성도 있겠죠..?
이미 한두번 연장이 된 것 같네요ㅠㅠㅠㅠㅠ (코로나 정말 싫다...)
하지만, 학생비자나 취업비자(Work permit)가 있으면 입국 가능합니다.
14일간의 격리는 필수구요!
좀 애매한 부분이 워킹홀리데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좀 더 찾아봤더니,
우선 위와 같이 현재 초대장(Invitation) 발송이 멈춘 상태네요.
즉, 매년 4,000명씩 랜덤하게 선발하는 워킹홀리데이 추첨이 현재 스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POE(Port of Entry) letter
(인비테이션 이후 모든 절차 진행한 뒤 받는 입국 가능한 레터)
위 레터, 즉 워킹홀리데이 입국 유효기간은 1년인데요,
작년에 받았거나, 올해 초 진행 완료되어서 이맘때즘 입국하려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입국이 어려우시다면 연장이 가능합니다.
만료 기간이 한달 이내일 때, 90일 연장이 가능하네요!
또, 14일 격리를 감수하고 워킹홀리데이를 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보통 입국한 뒤 공항 내 오피스에서 Work permit을 받고(activate) 가시는데요,
아래와 같이 오지 말라고 하네요ㅎㅎ 대면 접촉을 피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캐나다 입국이 예정되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지기를ㅠㅠㅠㅠ
우리나라도 최근 며칠 사이 많이 심각해져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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